삼성생명,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게토레이와 롯데칠성이 파트너십을 통해 참여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를 개최한다.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 풋살축제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는 남녀대회 총 상금 2,500만 원 규모로 국내 동호인 풋살대회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는 전국 5개 지역 예선(시흥, 서울 동대문, 부산, 전주, 천안)을 거쳐 오는 10월 29일에 챔피언십을 통해 전국 최강 풋살팀을 가리게 된다. 남자부 대회의 공식 명칭은 '슛 for 건강자산, 삼성생명 H-CUP 2022 게토레이'이다. 선수 참가 자격은 25세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이상 엘리트 축구 출신 선수는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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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2 H-Cup 조직위원회 제공 |
대한민국 A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2002년 월드컵 전사들의 예능 방송 진출, 그리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에 힘입어 축구와
오는 9월 17일 시흥 더피치에서 남자 성인부 대회를 시작으로 돌입하는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대회에는 전체 총 4천여 명의 풋살러들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