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오후 4시 40분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중위권 전쟁은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일단 휴전 상태가 됐다.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부산에 비가 쏟아졌고 결국 KBO는 고심 끝에 우천 취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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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롯데와 두산은 나
한편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역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