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SSG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SSG는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최정이 1점 홈런을 때려 5-4로 승리했다.
SSG 최정과 추신수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