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오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2연전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은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시은이 시구, 세은이 시타자로 나서며 5회 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STAYC는 6인 6색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발매하고 있다. 지난 7월 세 번째 싱글 앨범 '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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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제공 |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달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