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열외됐던 롯데 전준우가 격리 기간을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전준우가 경기 전 웜업을 하고 있다.
59승 4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8위의 롯데는 키움전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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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