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 삼성 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3x3 트리플잼 대회 최초로 프로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당초 13, 14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우천 예보로 인해 13일 하루만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장소는 기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로 변경됐다.
↑ WKBL이 13일 STC에서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을 개최한다. 사진=WKBL 제공 |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대학 최강전은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