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에서 SSG 라가레스가 대타로 나와 힘찬 스윙을 했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7승 37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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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