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2사 만루에서 SSG 우익수 한유섬이 키움 김혜성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 실점위기를 막았다.
김광현이 고마워하고 있다.
57승 37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 |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