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인가.
롯데 자이언츠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댄 스트레일리(34)를 영입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와 총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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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2일 스파크맨 대체자로 구관 스트레일리를 영입했다. 연봉 총액 40만 달러다. 사진=천정환 기자 |
2020시즌 롯데에 영입된 스트레일리는 2021년까
롯데는 “스트레일리는 KBO와 한국 문화, 구단을 이미 경험한 데다, 안정적 경기 운영이 가능한 선수”라며 “빠른 시간 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