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이정후가 경기 전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1000안타 기념구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57승 36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린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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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