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태근(26)이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받았다.
김태근은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전 수비 도중 오른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누군가와 충돌한 것이 아닌 혼자 쓰러진 것이기 때문에 큰 부상이 염려됐다. 김태근은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향했고 28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 |
↑ 두산 외야수 김태근이 지난 27일 잠실 롯데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김태근은 2019 KBO 2차
한편 김태근 대신 1군으로 올라온 건 송승환이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