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8월 청주에서 라트비아와 A매치를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6일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과 라트비아가 8월 19, 20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열리는 첫 여자농구 A매치다.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대비 평가전으로 볼 수 있다.
![]() |
↑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8월 청주에서 라트비아와 A매치를 치른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대표팀은 8월 1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강화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대표팀과 라트비아의 A매치는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중계는 IB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