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 신드롬 시즌3 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한다.
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 측은 “WFP 신드롬 시즌3 대회 데이1 경기를 29일부터 서울, 구미, 광주, 부산 등 4개 지역 홀덤경기장에 예선전을 거쳐 본선 대회를 오는 8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스포츠홀덤 팬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블록버스터급 홀덤 대회 'WFP 신드롬 시즌3 대회를 준비한 것. 대회 총 상금 8억2000만 GTD상당으로 프라이즈 상향이 예상된 10억 상당의 대회로, 많은 홀덤유저들과 홀덤 프로 선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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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일) 오후 4시에는 영등포 모나코, 더홀릭 부산 명지홀덤경기장에서 마지막 데이 경기가 열린다. 데이1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데이2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은 8월 10~15일까지 진행해 우승자를 선발한다.
또 이날부터 더홀릭 화성점, 해운대점, 영통점, 전주, 등 새로 신설한 대구 더홀릭 수성못 홀덤경기장에서 800~3000만 GTD, 신드롬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 주최는 더홀릭 홀덤, WFP가 진행한다. 판다TV, 삼성메디코스(주
주최 측은 “벌써 많은 분들이 데이1 예선전에 신청을 해주셨다. 항상 대회에 관심과 사랑을 해주셔서 이번에도 많은 이벤트와 색다른 경기를 위해 사이드 게임도 실시간 준비할 계획”이라며 “많은 후원사와 제휴사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