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성백조 예미지 영양식과 함께 후반기 시작

한화 이글스가 금성백조 예미지 영양식과 함께 후반기를 시작했다.
한화는 구단 스폰서인 금성백조 예미지에서 제공하는 영양식과 함께 후반기를 시작했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2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한화 선수단에 한방능이전복삼계탕을 제공했다.

↑ 한화 이글스가 금성백조 예미지 영양식과 함께 후반기를 시작했다. 사진=한화 제공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은 "혹서기를 맞아 선수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영양식을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영양식으로 힘을 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건설사로 지난해부터 한화와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 금성백조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