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 올스타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의 공백이 길어진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치좀 주니어가 스트레스 고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6주. 최상의 경우 9월초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치좀 주니어는 지난 6월말 허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고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재활을 해왔다.
↑ 치좀 주니어는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은 그가 스윙이나 수비, 송구를 할 때는 괜찮지만 달릴 때 문제가 있다며 상태
치좀 주니어는 이번 시즌 60경기 출전, 타율 0.254 출루율 0.325 장타율 0.535 14홈런 45타점 12도루를 기록중이다. 장타율 OPS 홈런 타점 득점(39득점) 부문에서 팀내 1위를 기록중이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