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월드 어트랙션 '슈퍼 부메랑고' 모습 [사진 = 소노인터내셔널] |
19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오션월드 현장 라이브로 방영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주중권과 종일권, 패밀리 3인권(대인 2인+소인 1인), 패밀리 4인권(대인 2인+소인 2인)을 정상가의 절반 수준에 선보인다.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상품(구명조끼 제공)으로, 시설 이용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물놀이 중간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10개)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러 21일부터 24일까지 오션월드 주중권과 종일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권은 46%, 8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권은 49%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단 물놀이 때 필요한 구명조끼는 별도로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에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 19종이 운영 중이고, 고객 편의를 위해 식음업장 리뉴얼도 최근 이뤄졌다"면서 "반응도 좋아 주말 기준 하루 2만명 안팎의 피서객들이 오션월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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