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올스타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콜라스를 커미셔너 권한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4년만에 올스타 참가다. 4년 6800만 달러 계약의 세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그는 19경기에서 120 1/3이닝 소화하며 7승 7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 마이콜라스가 올스타에 나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인 번즈는 지난 15이 샌
마이콜라스는 놀란 아레나도, 폴 골드슈미트, 라이언 헬슬리, 알버트 푸홀스와 함께 올스타 게임에서 카디널스를 대표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