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1루수 타이 프랜스가 올스타에 선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랜스를 올스타에 추가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커미셔너 권한으로 이뤄졌다.
프랜스는 LA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을 대신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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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프랜스가 올스타에 뒤늦게 합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프랜스는 이번이 생애 첫 올스타다. 78경기에서 타율
그는 역시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인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함께 매리너스를 대표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