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와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에 선정된 선동열, 최동원(아들 최기호), 이종범, 이승엽이 허구연 KBO 총재로부터 40주년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
김현수와 이정후, 이대호, 박병호가 레전드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