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ALL STAR GAME’의 선발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빛난 ‘스타’는 누가 될까. 16일 경기 시작을 앞두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SOL KBO리그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각각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키움, 두산, KIA, 한화)로 팀을 이뤄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2022 KBO리그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
은퇴 투어를 시작하는 이대호가 4번 타자, 올 시즌 압도적인 홈런페이스의 박병호가 5번으로 출전하는 중심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교체선수로는 소형준, 뷰캐넌, 박세웅, 이승현, 주권, 최준용, 서진용, 최원준, 오승환까지 9명의 투수와 박세혁, 김민식, 황재균, 허경민, 배정대, 최지훈까지 총 6명의 야수가 대기한다.
류지현 L
A)-류지혁(3루수, KIA)-오지환(유격수, LG)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양현종(KIA)이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