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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단은 이같이 밝히면서 "계약 기간 중 황인범에게 해외 진출 기회가 생긴다면 조건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뛰던 황인범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 규정에 따라 소속팀과 계약을 중단하고 지난 4월, 6월 말까지 서울 구단과 단기 계약했습니다. 이후 계약이 끝나 유럽 내 구단 이적을 모색하다 이번에 서울 구단과 다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서울 구단은 "이번 계약 연장은 황인범이 뛰었던 3개월
황인범은 오늘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