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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에 따르면, 지난 8~1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OPS X WFP 밀리어네어 토너먼트 대회’ 3개 부문 경기를 열고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했다. 대회 총 상금은 2억9050만 GTD상당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3개 부문으로 '메인 이벤트'(8일), '하이롤러(9일) , '몬스터'(10일) 경기 등 사이드 경기도 펼쳐지며 다양한 이색 이벤트가 열렸다.
정상급 프로 선수들과 팀 프로들의 참여가 높은 대회로, 빅 대회에 걸맞는 성공적인 대회를 OPS-WFP가 만들어 냈다. 또 각 경기 프라이즈 상향으로 참가자들의 시상금과 즐거움이 높아져 활기찬 경기 플레이가 펼쳐졌다.
대회 최대 상금 수상자는 오준석(4200만 GTD상당)로 '하이롤러 이벤트' 경기에서 이틀간 힘겨움 사투를 벌이며 막지막날 트로피, 시상금을 손에 쥐었다. '메인 이벤트' 경기는 조우람(2200만 GTD상당)이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6월 'WFP 신드롬 버닝' 경기에 이어 연승을 이어갔다. 조우함은 트로피와 스포츠NFT, GTD상금을 수상했다.
대회 마지막날 '몬스터 이벤트'경기는 김재훈(1560만 GTD상당)이 경기 후반 공격적인 플레이와 제치있게 핸드 운영으로 힘겹게 우승하며 트로피, GTD상금과 스포츠NFT를 시상했다.
각 경기는 70~80엔트리 기준으로 펼쳐졌으며 스타팅스택 500BB, 리-엔트리 500BB 스택으로 레지(Late Reg)14레벨, 블라인
WFP 측은 “이번 대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정말 멋지게 빛내주셨다. OPS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보람있고 더 값진 대회를 이루어 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더운 시기 스포츠홀덤 열기가 더 뜨거운 만큼 앞으로 진행하는 모든 대회에 더 신경쓰고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