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운영하고 있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는 14일 "KL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에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9번홀에 위치한 클럽디존에 참가 선수들이 티샷을 성공하거나 추천 선수인 안근영, 김송연이 버디(100만원)나 이글(150만원), 홀인원(200만원)에 성공할 경우 기금을 적립했다. 선수들의 환경을 위한 자발적인 애장품 및 재능 기부도 주목받았다. 본대회 앞서 진행된 '클럽디 에코컵 프로암'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은 올 시즌사용했던 드라이버를 기부했다. 송가은과 오지현, 조아연 등이 기부한 애장품과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전액 국제환경보전기관인 W재단에 기부된다.
최정훈 이도
[임정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