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FC와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친선경기에서 토트넘이 팀 K리그를 6-3으로 꺾고 대회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각각 두 골씩을 성공시켜 멀티골을 기록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이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슛을 때렸으나 헛발질이 되면서 쓰러지고 있다.
[상암(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