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KIA가 선발 양현종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속에 7-1 승리를 거두면서 LG의 8연승을 저지하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김도영은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챙긴 KIA 양현종이 김선빈으로 부터 승리 기념구를 건네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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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KIA가 선발 양현종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속에 7-1 승리를 거두면서 LG의 8연승을 저지하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김도영은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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