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출신 아이돌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롯데는 오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해 ‘사직 Boys&Girls 파이터’ 본선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사직 Boys&Girls 파이터’ 예선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이 이날 홈경기 중 응원 단상에 올라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롯데는 오는 1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해 ‘사직 Boys&Girls 파이터’ 본선전을 갖는다. 사진=롯데 제공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