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가 왼쪽 무릎 몸에 맞는볼로 교체됐다.
마티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사구를 맞고 5회 초 자신의 타석을 앞두고 천재환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 2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안우진에게 맞은 사구가 원인이 됐다. NC 관계자는 “사구에 왼쪽 무릎 안쪽을 맞아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돼 현재는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가 왼쪽 무릎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