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가수 소유가 시구를 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소유가 시구 후 포수 이지영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53승 30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NC는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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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