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8일부터 열린다.
2022 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8일부터 시작해 8월 21일까지 총 133경기가 펼쳐진다.
혹서기 기간인 7, 8월 동안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KBO리그 구장(문학, 광주, 고척, 대구, 사직)에서 총 27경기, 퓨처스리그 구장(이천, 서산, 익산, 함평, 문경, 마산)에서 총 78경기, 연고 지역 외 지역인 울산과 춘천에서도 28경기가 개최되며 서머리그 기간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6시이다.
↑ 2022 KBO 퓨처스리그가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33경기를 치른다. 수많은 유망주를 배출한 이곳에서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KBO 제공 |
한편,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7, 8월의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되지 않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