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가 3점슛을 넣은 만큼 쌀을 기부했다.
KCC는 지난 2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소양 선덕보육원을 방문하여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기부’를 진행했다.
KCC 선수단(정창영, 김상규, 박경상, 서정현)은 2021-22시즌 ‘사랑의 3점슛’을 통해 적립된 쌀 4320kg을 기부하고 보육시설 지붕 보수공사, 건물 외벽 페인트칠,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KCC는 지난 2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소양 선덕보육원을 방문하여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KCC 제공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