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다가올 올스타전 기념 10개 구단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인다.
KBO는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기념 유니폼으로 과거 레트로 컨셉의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 올스타 레트로 유니폼은 기존 올스타의 상징인 파란색(드림)과 빨간색(나눔)의 색상을 메인으로 활용했으며, 특히 과거 원년 프로야구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풀오버(티셔츠형) 스타일, 두꺼운 3색 소매 밴드 무늬, 상의 정면의 흰색 띠 둘레 등 과거 유니폼들의 특징을 재해석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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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다가올 올스타전 기념 10개 구단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인다. 사진=KBO 제공 |
올스타전 레트로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2가지 종류이며, 올스타전 기간인 15일, 16일 이틀 동안 잠실야구장 팬페스트존에서 판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