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한국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참가자의 78.42%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3번 선수 박지영과 2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73.24%와 69.00%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가영(66.23%), 유해란(63.58%), 이예원(54.04%), 권서연(51.16%)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임희정(30.38%)과 박민지(28.54%)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이가영(32.86%), 유해란(32.69%), 박지영(32.33%), 이예원(28.60%), 권서연(25.55%)은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박민지. 사진=천정환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는 7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