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SGC이테크건설 THE LIV 6월 MVP로 1군과 퓨처스팀에서 총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키움은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한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의 1군 투수 MVP는 요키시, 타자 MVP에 이정후, 수훈선수에 안우진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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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가 6월 SGC이테크건설 THE LIV 6월 MVP로 총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요키시, 이정후는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안우진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김동혁이, 타자 MVP에는 이재홍이 각각 선정됐다.
김동혁은 지난 6월 퓨처스리그 9경기에 등판해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동혁과 이재홍은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