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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JTBC 온누리 기자·한겨레 이준희 기자, CBS 임종률 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2022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 결과, 보도 부문에서는 JTBC 온누리 기자가 전한 '[단독] '올림픽 편파판정' 목소리 낸 우리 심판, 국제 심판 박탈, [이슈체크] '문제의 심판' 징계는 없고…억울함 왜 이어지나(이상 4월 26일 방송) 보도와 한계레 이준희 기자가 알린 '코치 폭행 덮으려던 한체대'(6월 26일 보도) 기사가 선정됐습니다.
기획 부문에서는 CBS 임종률·박세운·김동욱·박기묵·김조휘 기자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회에 걸쳐 게재한 '새 정부의 체육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연속 기획' 기사와 스포츠서울 김용일·정다워·박준범·강예진 기자가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4회 연속 보도한 '[20
시상식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추천됩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분기별 체육기자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한국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보도를 계속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