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팬 사인회를 가졌다.
박용택은 이날 경기 전 은퇴식을 갖고 경기 후에는 영구 결번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용택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 출전해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를 기록했다.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박용택.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