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더블헤더 1차전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 제외됐다.
탬파베이는 우완 케빈 가우스먼 상대로 얀디 디아즈(3루수) 완더 프랑코(유격수) 해롤드 라미레즈(지명타자)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이삭 파레디스(1루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레네 핀토(포수) 테일러 월스(2루수) 조시 로우(우익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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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더블헤더 1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시즌 첫 더블헤더를 앞둔 케빈 캐시 감독은 "많은 선수들, 많은 투수들이 필요할 것이다. 타자들의 출전량도 관리하고 있다. 누가 두 경기에 다 뛸 수 있는지, 누가 지명타자가 필요한지 볼 것이다. 2차전 명단은 1차전 경기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탬파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