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IA에 재역전승으로 5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3-4로 뒤지던 8회 말에서 전병우가 2타점 2루타를 쳐 5-4로 승리했다.
키움 이지영은 4회 1점 홈런을 쳐 1191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4연패에 빠졌다.
양현종이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