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1사 1,2루에서 KIA 정해영이 키움 전병우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46승 2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IA는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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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