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엔포커가 NLT-NCC 스포츠홀덤 통합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NCC우승자 미소 선수의 우승을 알렸다.
엔포커(대표 이민구)는 "지난 24~26일까지 서울 강남 제우스 홀덤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총 상금 3억 GTD상당 NLT(Npoker Lounge Tour), '제5회 엔포커 클랜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 시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NLT대회는 모바일 게임 업체가 오프라인 빅 대회를 진행한 사례로 스포츠홀덤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우수했다. 홀덤 팀프로 선수, 프로포커플레이어들의 참여률이 높았으며 엔포커(홀덤) 대회 중 엔트리, 프라이즈가 높은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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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플이엔티 이민구 대표와 각 경기 우승자들. 사진=와플이엔티 제공 |
NCC는 엔포커 게임 내 클랜원만이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며, 총 5회째 대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엔포커 라운지홀덤경기장 대전점의 미소(닉네임)선수가 시상과 트로피를 힘겹게 손에 쥐었다.
NLT대회 참가 선수들도 끈질기고 격렬한 두뇌 플레이로 대회장을 긴장 시켰다. 대회 기간동안 'NLT K.O 바운티', 'NLT 슈퍼스택', 'NLT 하이롤러', 등 이벤트 경기에서 선수들과 관중들간의 한숨과 함성이 뒤섞이며 숨박히는 신경전도 펼쳐졌다.
엔포커 주최사 와플이엔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회를 동시에 진행하며 참가 선수들과 유저들께 부족한 대회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경기 운영 시스템을 통일하며 우수하고 인정 받는 대회로 거
한편, 엔포커는 모바일·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 이중 보안 서비스와 '엔포커 홀덤 칩' 채널 등 온라인 마인드스포츠의 역량을 유저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