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KIA 나성범이 타석에 서자 한 여성팬이 '발라버려'를 영어로 'BALLA BORYO'라 쓴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45승 2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IA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