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가 NC 스윕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SSG는 선발 이태양의 호투 속에서 한유섬(4타점)과 추신수, 최정, 김성현, 박성한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3으로 승리했다.
김원형 SSG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NC는 3연패에 빠졌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