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수장 이강철 감독이 다시 더그아웃에 앉는다.
kt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9차전을 가진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가운데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kt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kt의 사령탑 이강철 감독이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20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중앙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급성 맹장염(충수염) 진단과 함께 수술을 받았다.
↑ kt의 수장 이강철 감독이 다시 더그아웃에 앉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이강철 감독이 없는 기간 동안 김태균 수석코치가 대행 역할을 맡았고, 이 기간 kt는 2승 2패의 성적을 보였다.
이날 kt는 선발로 웨스 벤자민을 내보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