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허슬두데이’ 행사를 연다.
두산은 오는 7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의 상징인 허슬두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블루 지정석 108, 109블럭을 휠라허슬두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정수빈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FILA 에코백을 제공한다.
↑ 두산은 오는 7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두산 제공 |
한편 두산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