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 1루에서 두산 박세혁이 KIA 한승혁의 사구에 맞고 쓰러졌다. 박세혁은 다행히 큰 부상 없이 1루로 출루했다.
한승혁이 박세혁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31승 3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IA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