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이현중(22)이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 A2G는 23일 공식적으로 이현중이 NBA 워크아웃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발등 부분 뼈와 인대 부상이다.
A2G는 “1차 진단 결과 수개월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고 한다. 추후 정밀 검진을 통해 최종 의사 소견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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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드래프트를 앞둔 이현중(22)이 최근 발등 부분 뼈와 인대 부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DB |
A2G는 “이현중이 빠
이현중은 하승진 이후 한국인 선수로는 2번째로 NBA 진출을 노리고 있다. NBA 드래프트는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