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국군체육부대)-조대성(삼성생명) 조가 현지시간 1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우다 유키야-도가미 순스케 조를 3대 0으로
임종훈(KGC인삼공사)과 함께 세계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장우진은 조대성과도 좋은 호흡을 맞췄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장우진-조대성 조의 금메달 하나만 수확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슬로베니아 오토세크로 이동해 컨텐더보다 낮은 등급의 WTT 피더 대회를 소화합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