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 구단 발표를 인용, 류현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를 재건하고 굽힘 힘줄을 고치는 수술"을 받았다.
↑ 류현진이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과 블루제이스 구단은 2차 소견까지 받아가며 토미 존 수
수술은 류현진의 이전 소속팀 LA다저스의 주치의였으며 지난 2015년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맡았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