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6월 베어스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어스데이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야수 양석환(31)과 투수 곽빈(23)이 경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24일(금)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 두산은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두산 제공 |
‘6월 베어스데이’ 경기 예매는 19일부터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2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베어스데이 A존(기존 레드석 202블럭)이, 11시부터는 일반 예매로
한편 두산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