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에서 키움 김수환의 파울타구가 백네트를 넘어가 다이아몬드석 테이블을 강타해 파손됐다.
구단 관계자가 파손된 좌석 테이블을 수거하고 있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과 7위 두산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양 팀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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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