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무사 1루에서 두산 중견수 안권수가 키움 김수환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낸 후 넘어지고 있다.
37승 2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